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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나도 많은 관심 받고 있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남다른 미모와 솔직한 성격을 뽐내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방송 출연이 끝나고 나서도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며 유명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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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인기를 얻고 있음에 따라 이들의 직업은 물론 일상생활 등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출연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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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입고 아찔한 볼륨감 자랑한 '나는 솔로' 9기 옥순

바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9기 옥순이다.

옥순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주 수영. 배에 힘줘도 힘이 안 들어가는 나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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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들 속에는 필리핀 여행 중 호텔 수영장에서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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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의 쭉 뻗은 다리와 우월한 비율, 골프 등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본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지난 3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 수영장에서 검은색 모노키니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과시해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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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애청자들한테 큰 응원 받고 있는 옥순

또한 옥순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등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옥순은 한 광고 회사에서 AD로 일하는 직장인이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광수, 영숙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아쉽게도 광수는 최종적으로 영숙을 선택했고, 옥순은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당시 옥순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해피엔딩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또 겸손함을 배워간다. 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또 어떤 장소가 있지 않겠냐"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전해지자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응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