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지 않은 수영복 심사...올해는 '자유 컨셉'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2022년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수려한 외모가 공개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은 제 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후보는 총 54명으로, 이 중 좋아요 1·2위는 다른 심사 기준과 상관없이 본선 진출을 하게 된다.
앞서 미스코리아는 2019년 까지는 수영복 심사를 겸해왔다. 그러나 여성계의 비판으로 인해 2019년 대회부터는 수영복 심사를 하지 않게 됐다.
올해 미스코리아는 후보자들에게 컨셉을 정해두지 않은 '자유 컨셉'으로 심사한다고 밝혔다.
좋아요 수 1위부터 3위까지
후보들은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컨셉으로 사진을 찍었다. 후보들이 찍은 사진은 미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4일 기준 좋아요 수 1위부터 3위까지는 아래와 같다.
1위는 참가번호 50 미스부산 미 박세아다. 좋아요 수는 약 2100개다.
98년생인 박세아는 키 170cm다. 현재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응원하고 싶은 후보가 있다면 미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2위는 참가번호 23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 이유나다. 좋아요 수는 약 2000개다.
95년생인 이유나는 키 168cm다. 한서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3위는 참가번호 46 미스제주 진 김라희다. 좋아유 수는 약 1800개다.
96년생인 김라희는 키 172cm다.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응원하고 싶은 후보가 있다면 인스타그램 'misskorea_official'에 들어가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