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키니녀'의 더 핫해진 근황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남 비키니녀'로 유명세를 치른 인플루언서 임그린이 일상에서도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지난 2일 임그린은 자신의 SNS에 "힘 빠졌다. 운동은 때에 따라 다양하게 하는데, 혼자 찍을 수가 없다. 난 내 등 근육이 멋있다고 생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 방문한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운동 중에도 섹시한 매력 어필
사진 속 몸에 딱 붙는 민소매 크롭 티를 입은 임그린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그런 와중에 탄탄한 근육과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임그림은 지난 7월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 전문 유튜버 보스제이와 강남 일대를 누비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화제 몰이 성공...맥심 표지까지 장식
이 일로 경찰 조사까지 받은 그녀는 경찰서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출석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에 비키니 차림으로 출연해 오토바이 질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이슈 몰이 후 그녀는 맥심 코리아 10월 화보 표지 모델이 돼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