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왕성하게 활동한 '대세 걸그룹' 아이브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대세 걸그룹 아이브는 지난 8월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컴백한 뒤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추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기 걸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았는데도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아이브가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멤버들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더 앙상해진 몸매로 팬들 걱정 유발한 장원영
멤버들 중 가장 키가 큰 장원영이 최근 무대에서 앙상하게 마른 몸매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지난달 아이브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애프터 라이크' 무대를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모든 멤버들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춤을 췄는데, 팔과 다리가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있는 장원영의 몸매가 유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출이 많은 만큼, 장원영의 앙상한 팔뚝과 가는 다리가 돋보이면서 마른 몸매가 확연히 드러났다.
특히 장원영은 허리가 너무 얇고 뱃살이 없어 갈비뼈까지 그대로 다 보였다.
장원영은 어느 정도 마른 체질로 알려져 있지만, 살이 더 빠진 듯한 모습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주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인만큼, 장원영의 마른 몸매가 일부 청소년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 있다.
누리꾼은 "스케줄이 너무 바빠 쉴 틈이 없는 것 아니냐", "다음 활동 때는 살을 찌워도 될 것 같다"라며 아직 미성년자인 장원영이 건강하게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2004년생인 장원영은 올해 나이 19살로, 미성년자임에도 완성형 미모로 데뷔 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장원영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2021년 4월까지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21년 12월 그룹 아이브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해외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엠버서더, 국내 각종 뷰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키가 173cm로 알려진 장원영은 쭉 뻗은 긴 다리와 작은 얼굴, 바비인형 몸매로 매번 리즈 미모를 경신하고 있다.
지금도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장원영이 성인이 된 이후 더 활발하게 이어나갈 행보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