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금)

'33반 사이즈' 아이유 보다 더 깡말라 팬들 걱정하게 만든 톱여배우

인사이트YouTube '1m Korea'


몰라보게 앙상해져 팬들 걱정 시킨 여배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많은 연예인들이 소위 말하는 '카메라발'을 잘 받기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곤 한다.


예뻐 보이고 싶은 욕심에 살을 빼는 것인데, 깡마를 정도로 몸매를 가꿨다가 도리어 팬들을 걱정시킨 이들도 있다. 


인사이트YouTube '1m Korea'


가수 아이유의 경우 20대 초반 활동 시절 '33반 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가녀린 피지컬을 보여줘 이슈가 된 바 있다.


충격적이게도 당시 아이유보다 훨씬 왜소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여배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YouTube 'Korean First Class'


지난달 배우 이성경은 2023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평소 '꾸안꾸'룩을 즐겨 입는 이성경은 이날도 루즈한 핏의 니트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입고 취재진 앞에서 섰다. 


인사이트YouTube 'Korean First Class'


키 173cm인 이성경은 모델 출신 답게 굽 없는 캐주얼한 운동화를 신고도 쫙 뻗은 각선미와 9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뽐냈다.


이성경은 마중 나온 팬들에게 손하트를 날리더니 끝없이 손인사를 하며 완벽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tvN '별똥별'


이성경, 3개월 전 방영된 드라마 속 모습과 확연히 차이나

 

원래도 마른 체형이었던 이성경은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을 했는지 마르다 못해 앙상한 다리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별똥별'에서의 모습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인사이트tvN '별똥별'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이나 팬들은 "살 그만 빼도 된다", "언니 밥 잘 챙겨 먹어요"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한 후 MBC '역도요정 김복주',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등에 출연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YouTube '1m Korea'


YouTube 'Korean First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