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한국서 처음 열리는 'UFC' 계체량 현장 (사진 10장)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UFC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 하루 앞두고 계체량에 나선 선수들이 포착됐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계체량에서 추성훈과 김동현이 저울대에서 각각 170파운드(77.1kg), 171파운드(77.6kg)를 기록해 웰터급(한계 체중 77.1~77.5kg)의 계체량을 통과했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슨 헨더슨은 170파운드를,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는 171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으며 도미닉 워터스는 속옷 하의를 남김없이 벗은 뒤 알몸으로 체중계에 올라 171파운드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마에스트로' 김동현 등 '코리언 파이터'들을 비롯해 대회 출전 선수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해 이제 결전만을 남겨두게 됐다.

 

UFC 결전을 하루 앞두고 계체량 현장에서 일었던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