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디지털 브랜디드 콘텐츠 '징글징글한 녀석들: 사리와 유니'를 지난 29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징글징글한 녀석들: 사리와 유니'는 2명의 정상급 아티스트가 청정원 호밍스의 '징글송' 제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콘텐츠로,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하는 호밍스의 다양한 메뉴를 보다 친근하게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텐츠 내에서 제작된 '징글송'은 호밍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송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에는 국내 힙합씬의 대표주자 넉살과 가수, 배우 등 경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룹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출연한다.
신선한 두 뮤지션 간의 케미를 통해 얼마나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호밍스의 징글송이 탄생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회차별로 깜짝 게스트들이 출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징글징글한 녀석들: 사리와 유니'는 구독자 381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1편씩, 총 8편의 에피소드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대상 관계자는 "중독성 있는 '징글송'의 제작 과정을 예능 콘텐츠로 즐기는 동시에 '제대로 된 한 끼'를 추구하는 호밍스의 맛과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호밍스는 자체 콘텐츠 제작 및 콘텐츠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고객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징글징글한 녀석들: 사리와 유니'를 통해 완성된 호밍스 '징글송'은 11월부터 호밍스가 입점한 전국의 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상은 '징글징글한 녀석들: 사리와 유니' 콘텐츠에 등장한 호밍스 제품들을 전국 마트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