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이어 르세라핌으로 활동 중인 사쿠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즈원에 이어 르세라핌으로 활동 중인 사쿠라가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8일 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 ‘FROZEN AQUAMARINE’이 공개됐다.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사쿠라가 뚜렷한 이목구비로 독보적인 인형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쿠라가 데뷔 이래로 쭉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들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사쿠라와 데이트 중인 60대 남성, 누구?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에는 사쿠라가 60대 남성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쿠라와 영화관 및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는 남성의 정체는 바로 아키모토 야스시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일본 걸그룹 'AKB48' 프로듀서다. 그는 과거 방탄소년단 일본 앨범 작사를 맡았으나 우익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외됐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미 유명한 사진이다", "소속사 사장님과 밥 먹을 수도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큰 사랑 받고 있는 사쿠라
한편 사쿠라는 지난 2011년 일본 걸그룹 HKT48로 데뷔해 AKB48 활동을 병행했다.
이후 2018년 그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치열한 경쟁 끝에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사쿠라는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