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rachel_mypark'

배우 박민영, 재력가와 열애설 휩싸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우 박민영이 한 재력가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디스패치 측은 박민영이 네 살 연상인 '은둔의 재력가' 강 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박민영의 열애설 상대 강씨는 베일에 싸인 신흥 부자로 알려졌다.

박민영과 강씨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청담동 고급빌라와 강씨의 본가가 있는 원주를 오가는 장면이 포착될 만큼 공식적인 연인 사이인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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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강씨,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

디스패치 측은 강씨가 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이지만 ,'은둔의 재력가'로 회사와 관련된 어떠한 자료에도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씨가 부를 축적한 과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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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체는 박민영이 지난해 12월 4년간 몸담았던 나무엑터스에서 전속계약이 종료되자 바로 다음 날 후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것에도 주목했다.

연인 강씨가 '초록뱀'과 손을 잡았으며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초록뱀의 자회사이기에 박민영의 이적 또한 강씨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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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측 "해당 기사 확인 중"

해당 보도와 관련해 박민영이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기사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