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맥크리스피 버거' 먹으면 경품 쏟아지는 맥도날드 이벤트 '행운의 원더랜드' 열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인기 메뉴 '맥크리스피 버거' 세트 구매 시 100%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원더랜드'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지난 5월 출시한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최근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하며 꼭 먹어봐야 하는 치킨버거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약 2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 및 딜리버리를 통해 맥크리스피 버거 세트 구매 시 제공되는 스크래치 카드의 이벤트 코드를 '맥도날드 앱'에 입력하면 된다.


경품은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인 '원목 캠핑 의자'와 '피크닉 세트'를 비롯해 맥크리스피 버거 2종, 탄산음료 3종, 커피류 2종 할인 쿠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벤트 카드는 세트 1개당 1장씩 제공되며 만 19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가 시작되는 첫 주인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2022 FIFA 월드컵' 참관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총 8명을 추첨해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을 직관할 수 있는 경기 티켓과 카타르 왕복 항공권을 1인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크리스피 버거를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분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직관이라는 큰 혜택과 다양한 경품 당첨 기회를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