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모두바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클린 뷰티 브랜드 모두바른이 일본 글로벌 온라인 마켓 3대 플랫폼인 라쿠텐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두바른의 베스트 제품인 어린이 샴푸와 초등학생 샴푸로 국내에서 입소문을 탄 '모두바른 키즈 샴푸' 외에 '모두바른 청소년 샴푸', '모두바른 정말바른 페이셜 폼', '모두바른 논 실리콘 트리트먼트'까지 총 4가지 제품이 입점 되었다.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두피 고민은 국내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아이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인체 유해 성분 없이 자연 유래 성분들로 구성되어 정수리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고 자극 없이 두피 세정이 가능한 '모두바른 키즈 샴푸'와 '모두바른 청소년 샴푸'는 이러한 고민을 갖고 있는 일본 아이들에게도 딱 맞는 두피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두바른은 라쿠텐의 입점으로 일본 뷰티 시장에 한 걸음 다가간 것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등의 뷰티 시장에 입지를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