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강동원도 팬이라고 밝힌 만화 '원피스'의 피규어가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해 눈을 의심케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피스'의 주인공인 루피, 조로, 상디, 쵸파, 에이스 등의 피규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묘한 표정의 상디는 오른손에 피우던 담배를 들고는 특유의 길고 쭉 뻗은 다리를 가슴께까지 쳐들어 당장이라도 달려들 것만 같다.
또한 잔뜩 화가 나 적개심을 드러내는 루피는 주변에 서린 화염과 함께 레드훅을 날리고 있어 "고무고무"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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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춤추는 쵸파나 따로따로 열매를 먹어 온몸을 의지대로 따로 놀게 할 수 있는 버기나 왼손의 큰 갈고리와 모래로 위협을 가하는 크로커다일 등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한 피규어들에 입이 떡 벌어진다.
다양한 종류의 원피스 피규어를 본 누리꾼들은 피규어에 관심 없는데도 이건 꼭 사고 싶다며 전무후무한 퀄리티라는 반응이다.
한편, 해당 피규어들은 일본에서 제작됐으며 직수입하게 되면 2만 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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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