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오래전부터 전 세계의 나이트 라이프를 후원해 온 '예거마이스터'.
예거마이스터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시점, '#SAVE THE NIGHT'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는 외출 제한과 시간제한 등으로 인해 예전처럼 즐길 수 없는 나이트 라이프를 이끌던 이들에게 지원을 통하여 나이트 라이프가 끊기지 않도록 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 엔데믹'의 시작으로 제한이 풀리면서 우리는 다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많은 이들이 코로나19가 없던 예전과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런 가운데 예거마이스터는 우리가 지켜온 나이트 라이프를 더 풍성하게 즐기자는 취지로 앞으로 나이트 라이프를 만들어 나갈 아티스트와 베뉴, 그리고 젊은 관객들을 집중 조명하여 그들에게 THE BEST NIGHT(더 베스트 나이트)를 만들어 주려고 한다.
이번 ‘SAVE THE NIGHT’ 캠페인에서 THE BEST NIGHT (더 베스트 나이트)를 만들어 줄 딥플로우, 던밀스, 호미들, 수퍼비, 미란이, 폴 블랑코, 브린, 신스는 모두 이 새로운 나이트 라이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이자 각자의 길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재야의 고수들이다.
특히 브린은 이번 LiFTED Asia에서 'THE NEXT 5'라는 가장 기대되는 아시안 힙합 아티스트 5명 중 1명으로 뽑힌, 큰 기대를 모으는 아티스트다.
이렇게 가능성이 넘치는 아티스트를 뒷받침해 줄 이태원과 홍대의 MADHOLIC 그리고 LEGACY, THE HENZ CLUB의 베뉴들도 주목해야 한다.
단순한 공연이 아닌, 현재 가장 핫한 각각의 베뉴에서 2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서로 호흡을 맞추면서 관객과 공연을 즐기는 모습, 그 에너지는 장관일 것이다.
첫 공연인 9월 16일은 이태원 MADHOLIC에서 던밀스와 딥플로우가 태풍보다 강한 무대를 선보여 보는 사람들을 압도시켰다.
9월 17일 공연에서는 호미들 그리고 수퍼비가 홍대 MADHOLIC에 모인 관객들과 하나가 돼 잊지 못할 '더 베스트 나이트'를 기록했다.
이번 'SAVE THE NIGHT'는 신나는 공연 뿐 아니라 10월 8일 출연하는 아티스트 브린 그리고 신스의 MEET & GREET(팬 미팅)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될 팬 미팅은 두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토크쇼 형태로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을 토대로 Q&A를 하는 방식으로 무대에서의 소통과 또 다른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팬 미팅 참가 방법은 예거마이스터 코리아 공식 SNS 채널(@jagermeister_kr)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특별 메뉴인 예거뮬도 즐길 수 있다.
예거뮬은 예거마이스터에 진저에일과 라임을 첨가한 청량하고 상큼한 새로운 칵테일이다.
이번 예거마이스터 'SAVE THE NIGHT' 캠페인은 오는 10월 7일(금) LEGACY, 10월 8일(토) THE HENZ CLUB까지 진행된다.
예거마이스터의 SAVE THE NIGHT 캠페인을 통하여 여러분의 THE BEST NIGHT를 기록하길 바란다.
경고 :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일으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