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피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맛잘알'들 사이에서 완벽한 조합으로 입소문을 탄 피자가 등장했다.

1일 SNS에서 막강한 피자 비주얼로 핫한 배달피자 전문점 '프레드피자'에서 바질크림 위에 버터에 구운 관자를 올린 '바질버터관자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레드피자에서 새롭게 선보인 '바질버터관자피자'는 매콤한 바질크림 소스 위에 버터에 구운 관자가 가득 올라간 메뉴이다.

프레드피자

특히 '바질버터관자피자'는 버터에 빠진 관자가 듬뿍 들어가 있을 뿐만 아니라 포실한 감자 위에 베이컨을 올려 맛과 식감을 두 배로 만족스럽게 만들었다.

현재 '바질버터관자피자'는 그간 피자에 사용하지 않던 '관자'라는 재료를 색다르게 활용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혹 바질크림이 느끼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위해 바질크림에 매콤한 맛을 더해 감칠맛을 높였다.

프레드피자

앞서 프레드피자는 작년 7월 새우가 가득 올라간 쉬림플렉스피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프레드피자 관계자는 "이번 바질버터관자피자가 작년에 출시했던 쉬림플렉스피자를 뛰어넘을 브랜드 대표 메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비주얼과 맛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신메뉴 탄생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나온 메뉴이기에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프레드피자

프레드피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바질버터관자피자'는 미디움 사이즈 23,900원, 라지 사이즈 27,900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현재 신메뉴 출시 이벤트로 신메뉴 후기작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평소 바질크림을 좋아했다면 매콤한 바질크림에 부드러운 관자가 쏙 들어간 바질버터관자피자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