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완연한 가을에 딱 어울리는 우아+고급美 가득한 '디디에 두보' 주얼리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디에 두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때 가벼운 셔츠, 니트류와 함께 스타일링의 매력을 살려줄 주얼리 아이템을 찾기 마련이다.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다양한 주얼리로 아름답고 존재감 넘치는 가을 룩을 완성해보자.


# 별빛 가득한 밤 하늘, 아름답게 떨어지는 유성우에서 영감을 받은 목걸이, 귀걸이, 반지


작지만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연상시키는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 주얼리를 살펴보자.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디에 두보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행운의 메시지를 담아 몽 파리의 빛나는 별 '에뜨왈 꼬메트(Étoile Comète)'를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깊은 의미를 표현했다.


그 중 몽 파리 목걸이는 에뜨왈 꼬메트 디자인을 크기별로 선보여 매력적이고, 엔틱 도금으로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제안한다.


몽파리 귀걸이와 이어커프 모두 '에뜨왈 꼬메트'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매치되고, 귓바퀴부터 귓불까지 풍성하게 연출 수 있다. 귀걸이와 함께 이어커프를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스타일링의 존재감은 배가 된다.


# 은은하지만 고급스럽게 빛나는 파인 터치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디에 두보


은은하지만 고급스러운 디디에 두보의 몽 파리 컬렉션의 파인 주얼리를 하나쯤 소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몽 파리 귀걸이, 테니스 목걸이와 팔찌는 파인 주얼리인 만큼 오랜 시간 숙련된 기술로 장인이 만들어낸 장식과 마감이 뛰어나고, 블루 다이아몬드가 함께 세팅되어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에 제격이다.


특히 팔찌는 하나만 착용해도 남들과 다르게 존재감 있는 패션 연출이 가능한 점에서 디디에 두보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양귀비 꽃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담은 귀걸이, 반지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디에 두보


디디에 두보의 라 디디 컬렉션 주얼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양귀비 꽃'의 아름다운 순간을 모티브로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사각 쉐입으로 양귀비 꽃을 형상화해 디디에 두보만의 시그니처 심볼인 '까레 라 디디'를 새롭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심볼이 입체적으로 보여 착용시 볼륨감 있는 연출을 도와준다.


여기에 붉은 양귀비의 농도 짙은 레드 컬러인 'poppy red'를 이번 시즌 키 컬러로 지정해 원석을 사용한 귀걸이와 팔찌 등 디자인에 포인트를 넣은 매력적인 구성도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