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뷔랑 사진 유출돼 힘들었던 제니, 팬들 앞에서 이런 모습 보였습니다

인사이트뉴스1


끝없이 사생활 유출되고 있는 제니와 뷔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사진이 지난 5월 온라인상에 퍼졌고,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것 같다는 추측과 함께 열애설까지 발생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이후 지난달부터 제니와 뷔로 보이는 커플 사진이 유출되고 있다.


유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뷔를 뒤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누리꾼은 휴대폰 케이스와 액세서리 등을 근거로 해당 여성이 제니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이후에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 영상이 계속해서 유출됐다.


최근엔 제니로 보이는 여성이 욕조에 누워 반신욕을 하고 있는 듯한 사진까지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블랙핑크, 팬 사인회 개최...환한 미소 자랑한 제니


그런 가운데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정규 2집 'BORN PINK'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계속되는 사진 유출에도 제니는 보란 듯이 밝은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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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제니는 환호하는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제스처로 화답했다.


제니는 팬과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스태프가 설치한 가림막을 없애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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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짧지만 달콤한 대화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팬심을 흔들어놨다.


특히 제니는 팬들의 요청에 손으로 'V'와 '하트' 등을 그리며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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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걱정하는 것 같자 제니는 오히려 더욱 밝은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예상된다.


힘든 심경을 감추고 팬들 앞에서 노력하는 제니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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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새 역사 쓰고 있는 블랙핑크


한편 1996년생 올해 나이 27살인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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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뚜두뚜두', '불장난', '붐바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발표한 'BORN PINK'는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막강한 위상을 뽐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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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BORN PINK'로 K팝 걸그룹 최초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 뮤직 차트에서는 각각 60개국과 64개국 정상에 올랐다.


또한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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