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맥심 화보서 섹시美 터뜨린 '강남 비키니녀', 인스타에 또 '노출 비키니' 사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zeenadoll.i.e'


비키니만 입은 채 오토바이 타고 강남 도로 달렸던 '강남 비키니녀' 또 비키니 사진 업로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비키니만 입은 채 강남 도로를 달려 난리가 나게 만들었던 인플루언서 임그린.


섹시美를 잔뜩 담은 맥심 화보를 통해 남심을 뒤흔든 그가 또 한번 레전드 패션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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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임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또 하나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을 올리면서 "이 사진 본 사람들 다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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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비키니로 또 한번 남심 뒤흔들어...맥심 10월호 사진인 듯 


업로드된 사진에서 임그린은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있다.


일전에 보여준 섹시美를 한껏 드러내 보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글씨로 문구도 쓰여있다. 문구는 "관종은 싫지만 돈 되면 나도 할래! 관종을 둘러싼 이중심리"이다.


맥심 10월호 속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 그는 섹시 스타만 촬영한다는 맥심 표지 화보를 촬영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호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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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호는 지난 24일 출간돼 인기를 얻고 있다.


10월호를 직접 구매해 본 이들의 후기도 남다르다. 이런 퀄리티라면 '정기구독'도 불사르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례 없는 퍼포먼스로 일약 스타 된 '강남 비키니녀'...이후 행보 역시 '독특'


한편 맥심 표지까지 장식한 인플루언서 임그린은 오토바이 유튜버 보스제이와 지난 7월 2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 수용복 차림으로 나타나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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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과도한 노출을 한 이유로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소환 조사 당시 임 씨는 비키니를 입고 도로를 질주하던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또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수영복 차림으로 이태원에 출몰했으며 자신들을 반기는 이들을 향해 여유롭게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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