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씨가 공개한 재시 근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5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재시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재시야 명품 거리는 밖에서 사진 찍는 곳이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녀는 재시와 함께 일명 '로마 명품 거리'에 방문한 듯한 모습이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찍힌 재시 사진 화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가 이탈리아 로마의 한 거리에서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2007년생인 재시는 올해 16살인데도 벌써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재시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현역 모델다운 독보적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다.
큰 눈과 오뚝한 코, 계란형 얼굴까지 이목구비까지 완벽한 그의 미모 역시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재시, 지난 3월 프로 모델로 데뷔
한편 재시는 지난 3월 '22FW 공식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곧게 뻗은 긴 다리와 한 손으로 가려질 정도로 작은 얼굴을 뽐내며 '프로 모델' 활동하고 있다.
재시와 이동국 가족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