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16살에 모델 데뷔한 '이동국 딸' 재시...명품거리서 찍힌 사진에 박수 쏟아졌다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가 공개한 재시 근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5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재시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이수진은 "재시야 명품 거리는 밖에서 사진 찍는 곳이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녀는 재시와 함께 일명 '로마 명품 거리'에 방문한 듯한 모습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이탈리아 로마에서 찍힌 재시 사진 화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가 이탈리아 로마의 한 거리에서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2007년생인 재시는 올해 16살인데도 벌써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재시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현역 모델다운 독보적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다.


큰 눈과 오뚝한 코, 계란형 얼굴까지 이목구비까지 완벽한 그의 미모 역시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재시, 지난 3월 프로 모델로 데뷔


한편 재시는 지난 3월 '22FW 공식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곧게 뻗은 긴 다리와 한 손으로 가려질 정도로 작은 얼굴을 뽐내며 '프로 모델'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재시와 이동국 가족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