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훌쩍 큰 '서신애·진지희'의 시상식 무대 뒤 사진

via 싸이더스HQ​ / Facebook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서신애, 진지희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신애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신애와 진지희의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 뒤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서신애와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신애와 진지희는 브이, 꽃밪침 포즈 등을 취하며 귀여움과 성숙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앞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진지희와 서신애는 이날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진지희는 "사실 저희가 오늘 무대에 오른 건 감독님들과 관계자들께 저희가 더이상 꼬마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지희는 액션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바람을 전하며 "유아인 오빠와 작품을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고, 유아인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한편, 서신애는 최근 발표된 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 합격자명단에 포함되면서 어엿한 대학생이 됐다.
 

via 싸이더스HQ​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