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 홍현희, 출산 전까지 병원에서 '이것' 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전까지 '슈퍼스타' 다운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홍현희가 출산 50일 만에 초고속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복귀 이유부터 출산 일화까지 전부 공개했다.
출산 무용담을 털어놓던 홍현희는 똥별이 사진을 보여주다 간호사에게 사인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송은이는 "복도에서 작가님이 쑥덕거리더라. 아기 사진을 달라고 했는데 자기 사진을 줬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자신이 슈퍼스타라는 걸 어필하려고 간호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는 홍현희.
그는 "마취 전에 계속 사인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사진을 설명하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할까 봐 립밤에 파운데이션까지 발랐다"고 폭로했다.
출산 후 인스타로 소통하고 있는 홍현희...단란한 세 가족 일상 공개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건강한 아들을 얻은 홍현희는 출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란한 세 가족 일상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하루하루 훌쩍 성장하는 똥별이의 모습은 랜선 삼촌, 이모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