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비율 뽐낸 김혜수...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혜수의 '넘사벽' 몸매와 실물을 체감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준비에 한창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김혜수는 tvN '슈룹'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복을 입고 있지는 않지만 쪽진 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김혜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혜수, 슬리퍼 신고도 완벽한 비율 뽐내
어깨라인이 드러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김혜수는 스태프들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날 김혜수는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170cm에 작은 얼굴을 가진 김혜수는 우월한 비율과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 언니가 올해 52살이다", "본격 실물 체감짤", "얼굴도 예쁜데 비율이 진짜 미쳤다",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기품 따위는 버리고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극 중 중전 화령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