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오랜만에 다시 뭉친 미생 '영업 3팀' 단체사진

via 임시완 트위터

 

드라마 '미생'의 그리운 영업 3팀이 오랜만에 함께 모였다.

 

27일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업 3팀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생' 영업 3팀 오차장 역의 이성민, 김대리 역의 김대명, 그리고 장그래 역의 임시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시완과 김대명을 비롯한 '미생' 출연진들은 지난 26일 이성민이 출연하는 연극 '스물스물 차이무 - 꼬리솜 이야기'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또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성민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 메시지를 남겨 미생팀의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은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출상과 함께 임시완이 신인남자배우상을, 이성민이 최우수남자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까지도 수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