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입대한 최시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특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시원이 입소하기 직전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특과 최시원은 머리를 맞댄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양손으로 엄지척 포즈를 취한 최시원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의 모습처럼 여유만만한 똘기자 특유의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이특은 "군대에서는 눈 오면 한숨인데 우리 동해, 은혁, 시원이 걱정되네"라며 "날이 추워집니다. 모든 장병들 건강 잘 챙기시고 고생이 많으십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지난 1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 군사 훈련 이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