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나도 한번 만져보자"...다른 여성 참가자들 동공지진 오게 한 '나는솔로' 현숙의 돌직구 스킨십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0기 현숙의 거침없는 스킨십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 돌싱녀 현숙이 찰나의 순간에 기습 스킨십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상철, 영수와 함께 장을 보고 돌아온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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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숙은 먹음직스러운 닭볶음탕을 끓였고, 상철이 정숙 대신 뜨거운 냄비를 식탁으로 옮기고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정숙이 "뜨겁다"라고 걱정하자 상철은 "뜨거운 남자라 괜찮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정숙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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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경이 쓰였던 정숙은 차가운 물을 적신 행주를 상철에게 건넸고, 상철은 행주를 활용해 펄펄 끓는 냄비를 식탁으로 옮겼다.


상철은 냄비를 옮기는 과정에서 헐크 같은 팔 근육을 노출했고, 이를 보고 있던 현숙은 "와 상철님, 맨날 냄비만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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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갑자기 훅 들어온 현숙의 칭찬에 상철은 좋으면서도 쑥스러웠는지 냄비를 식탁에 내려놓지 못한 채 '건치 미소'를 지었다.


이때 현숙은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하고 상철의 팔 근육을 한참 만져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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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탄탄하다 못해 터질 것 같은 상철의 근육이 신기했는지 다시 손을 뻗어 주무르는 모습을 보였다.


MC 데프콘은 현숙을 향해 "완전 거침없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고, 다른 여성 출연자들은 현숙의 행동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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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근육 칭찬에 질투 폭발한 영식 


상철의 근육 칭찬에 질투 폭발한 영식은 "나도 있다"라고 외치며 갑자기 팔 근육을 과시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올해 31살인 현숙은 부산대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현재 발레 및 케이팝 댄스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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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청초,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첫인상 투표 때부터 4표를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이후 그는 영철에게 호감을 드러냈으나, 영철이 영자와 이미 커플이 된 것처럼 빈틈없이 행동하자 단념하려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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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청초,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첫인상 투표 때부터 4표를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이후 그는 영철에게 호감을 드러냈으나, 영철이 영자와 이미 커플이 된 것처럼 빈틈없이 행동하자 단념하려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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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에게 은근히 마음 표현한 현숙, 추후 러브라인 판도는?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현숙은 영철과 단둘이 이야기할 기회가 생기자 농담을 건네며 은근히 다시 마음을 표현해 추후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관련 영상은 6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