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랜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신제품 '블린 브라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블린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린 브라렛은 오랜 기간 동안 에블린의 대표 상품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누적으로 15만장 판매된 '블린브라'의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블린 브라렛은 브라렛의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에블린의 강점인 볼륨감을 더했다. 오랜 개발기간을 거쳐 수만 건의 고객 리뷰를 분석하고, 고객 대면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상품에 담아냈다.

'볼륨 맛집 에블린'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10mm기본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하며 15mm추가 패드를 함께 증정해 상황에 맞게 원하는 만큼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컵 내부 원단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가슴을 모아주며, 통기성까지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레이스 디테일이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내며, 고객 관점 디자인과 상품 설계를 통해 군살 보정 등의 기능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에블린의 신제품 블린 브라렛은 기본 컬러 블랙을 비롯해 아이보리, 라이트카키, 다크 옐로우 등 총 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에블린 관계자는 "Y2K 패션의 영향으로 아름다운 실루엣이 보다 중요해졌다"라고 말하며,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볼륨까지 책임지는 에블린의 블린 브라렛으로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과 완벽한 핏을 경험해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에블린의 신제품 블린 브라렛은 에블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이랜드몰, 지그재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