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댄서 수십명이 '칼군무' 딱딱 맞춰 소름 돋는다고 난리 난 '스맨파' 저스트절크 안무 (영상)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도입부부터 시청자들 시선 싹 빼앗은 저스트절크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유명 크루 저스트절크가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5회에서는 난 글로벌 K-댄스 미션 결과와 함께 최초 탈락 크루를 가려낼 배틀이 펼쳐졌다.


각 크루의 리더들은 "탈락하러 나온 게 아니고 우승하려고 나왔다", "그냥 다 이겨버릴 거다. 절대 탈락 안 할 거다"라며 남다른 각오로 배틀을 준비하고 있음을 강하게 피력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이날 각 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누가 탈락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저스트절크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엄청난 '칼군무' 선보인 저스트절크


경찰 제복을 맞춰 입고 등장한 이들은 박자에 맞춰서 '칼군무'를 선보이며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본격적인 음악이 시작되자 이들은 더욱 화려한 동작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엄청난 인원의 저스트절크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칼각'을 보여주며 이들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이들은 허리를 꺾고 누웠다가 코어 근육을 일어나는 등의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꽉 찬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들에게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스맨파' 출연 전에도 국내외에서 남다른 위상 떨쳤던 저스트절크


저스트절크의 춤실력은 이전에도 유명했다.


이들은 국내 및 아시아 댄스 대회 우승, 세계 댄스 대회 '바디락 2016' 우승,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 등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또한 저스트절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높은 위상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탈락한 크루는 프라임킹즈였다.


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는 "리더 자격이 없나보다"라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그는 '스맨파'를 준비하고 행복했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끝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떠났다.


프라임킹즈가 처음으로 탈락하자 많은 팬들이 크게 아쉬워했다.


YouTube 'The CHOOM (더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