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몰라보게 큰 '청룡영화제' 서신애와 진지희

Via SBS '청룡영화제'

 

제5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몰라보게 달라진 아역배우 서신애 진지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서신애와 진지희는 시상식 자리에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더이상 꼬마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자리에서 참석했어요"라고 말한 진지희는 "유아인 오빠와 작품을 해보고 싶어요"라며 개인적인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아인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진지희에게 화답했다.

 

서신애도 "나는 '뷰티인사이드'의 한효주 언니처럼 남자친구가 박성준 오빠도 되고, 유연석 오빠도 되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