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 Yaciuk / YouTube
인내심에 관해서라면 단연코 세상에서 '넘버원'인 강아지에게 반려견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내심의 한계를 뛰어넘은 반려견 오쉬(Oshie)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 속 오쉬는 조그마한 뼈다귀 모양의 블록들을 입에 물고 머리에 올려놓은 채 두 눈을 부릅뜨고 있다.
머리에는 5층, 코에 3층이 쌓이는 데도 마치 체조선수를 연상케 하는 균형감각을 뽐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고개를 옆으로 까딱 할 만한데도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주인의 애정을 듬뿍 받기 충분해 보인다.
한편 주인 사라(Sara Yaciuk)는 더 많은 오쉬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있다.
via Sara Yaciuk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