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다정한 형과 서우 누나의 모습에 토라진 서준이 (영상)

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Naver TVcast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준이가 형 서언이와 서우를 질투하고는 끝내 토라졌다.

 

26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6회 예고편을 통해 족발집을 찾은 이휘재와 쌍둥이, 그리고 배우 정시아와 그의 딸 서우의 모습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자상남' 서준이는 서우 누나에게 먼저 족발 한 점을 건넸다. 서언이는 서준이에게 자신도 달라고 말했지만 서준이는 "이거 누나거야. 형 거 아니야"라고 거절했다.

 

곧 서준이는 서우에게도 "누나 나 족발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서우는 의기소침해진 서언이에게 족발을 먼저 먹여줬고 기분이 좋아진 서언이는 한껏 애교를 부렸다.

 

그 모습에 당황한 서준이는 서우가 건네는 족발을 먹을 듯하다가 팔짱을 끼며 "흥" 토라진 척을 해 지켜보던 이휘재와 정시아를 웃게 만들었다.

 

서우를 사이에 둔 서준이와 서언이 사이의 귀여운 질투심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Naver TVcast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