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알바생 200명에게 '데미안' 전시회 티켓 증정하는 알바천국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알바천국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알바천국이 '컬쳐 플레이 : 알바가 바라던 천국'의 일환으로 알바생 200명에게 K현대미술관 '데미안 展' 전시회 티켓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컬쳐 플레이 : 알바가 바라던 천국'은 알바생이 바라는 진짜 천국을 위해 기획한 알바천국의 문화 프로젝트다. 양질의 알바자리 및 구직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며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 혜택까지 선보이는 것.


이번 K현대미술관 제휴 프로모션은 해당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추후 전시,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관련 혜택을 일명 '뽀-나스'처럼 알바생에게 지속 제공하며 문화적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알바생 총 200명(1인 2매)에게 K현대미술관 '데미안 展' 전시회 티켓을 제공한다.


'데미안 展'은 헤르만 헤세의 성장소설 '데미안'을 뉴노멀 시대와 접목해 재탄생시킨 전시로, 그래피티·영상·설치·키네틱·회화 등 다양한 현대미술로 그려낸 데미안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알바천국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알바천국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매일 1회씩 '티켓 뽑기' 버튼을 클릭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 가능하고, 티켓은 10월 13일 당첨자 전원에게 일괄 발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참조.


알바천국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고 있는 알바생에게 그들이 원하는 천국같은 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며 "K현대미술관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각종 문화 콘텐츠와 협업해 알바천국 알바생만이 특권처럼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