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aperboyo / Instagram
오린 종이로 세계 명소를 기발하고 재치있게 재해석한 한 예술가의 작품이 화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세계 명소를 종이아트로 승화시킨 영국 출신 예술가 리치 맥코어(Rich McCor)의 작품들을 소개했다.
그는 파리 루브르, 런던 밀레니엄 돔 등 상상만 해도 설레는 세계 아름다운 명소를 돌아다니며 종이아트로 기발한 작품을 완성했다.
칙칙한 검은색 종이만으로 세계 명소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예술세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그의 독특한 작품은 인스타그램에 게재돼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소셜 펀딩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도 올라와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 고조, 소금밭
2. 몰타, 종탑
3. 고조, 애저 윈도우
4. 파리, 노트르담
5. 더블린, 사무엘 버켓 브릿지
6. 고조, 블루라군
7. 파리, 루브르
8. 뉴욕과 파리
9. 더블린, 풀벡 등대
10. 런던, 코벤트 가든
11. 런던, 밀레니엄 돔
12. 더블린, 첨탑
13. 런던, 코벤튼 가든
14. 런던, 코벤튼 가든
via paperboyo / Instagram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