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최근 미국 빌보드 내 주요 차트인 '아티스트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한번 글로벌 스타로의 존재감을 뽐낸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9월 12일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뉴욕 패션 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에 한층 성숙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회적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의 에코트렌치코트에 스웨이드 롱 부츠를 매치하여 브랜드 특유의 젯셋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마이클 코어스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파커 새들백으로 룩의 밸런스를 맞춘 센스도 눈에 띈다.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의 주력 아이템인 파커백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영감받은 브랜드의 뉴 로고 디자인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터치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하고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그날의 룩에 맞춰 원하는 무드로 연출 가능하다.
이처럼 어느 룩에나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 갖추고 있어 데일리백으로 손색없는 파커 새들백은 클래식한 블랙 컬러 이외에도 러기지, 올리브, 메리골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트와이스 다현이 착용한 파커 새들백은 마이클 코어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