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하자마자 대박...박서준·박보검·지창욱 '청춘MT', 반응 뜨겁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힐링 여행을 떠났다. 한 작품에서 볼 수 있기 힘든 조합이기 때문일까. 방송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청춘MT'에서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담겼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다.
1회에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반가운 재회가 그려져 흐뭇함을 안겼다.
각 팀 팀장의 활약으로 마침내 팀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이들은 게임을 통해 용돈을 획득, 보기만 해도 광대미소를 유발하는 점심 먹방에 성공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어진 2화는 프랑스 파리에서 일정을 마치고 막 귀국한 박보검의 깜짝 카메라 비하인드로 포문을 열었다.
특별 게스트 윤경호의 합류로 연합MT의 멤버들이 완성되면서 드라마 세계관의 주역들이 뒤섞이는 색다른 광경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예능 보석 윤경호가 엄청난 연륜으로 팀을 하드캐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의 불타는 승부욕으로 레크리에이션이 한층 더 치열해져 MT의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청춘MT', 공개되자마자 클립 영상 조회수 250만뷰 돌파
방송이 공개되고 '청춘MT' 측은 "클립 영상 조회수가 250만뷰를 돌파하며 세계관 대통합 연합MT의 기분 좋은 출발을 예감케 했다"고 전했다.
공개 전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하듯 1, 2화가 오픈되고 커뮤니티 인기글과 SNS 실시간 트렌드까지 모두 장악하며 연일 화제의 선상에 올라 있다.
아직 방송을 보지 못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청춘MT'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