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입주 11일 만에...'환연2' 태이, 메기녀 등장하자 '이런 모습' 보였다

인사이트티빙 '환승연애2'


'환승연애2' 태이, 나언 등장에 확 달라진 태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환승연애2' 태이가 나언이 등장하자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지난 9일 공개된 티빙 '환승연애2' 12화에서는 새로운 메기녀 나언이 등장하자 전과 달라진 태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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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티빙 '환승연애2'


이날 나언은 입주하기에 앞서 비밀 토킹룸에서 남성 출연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나언은 남자 출연자들 중 가장 대화가 재밌고 말이 잘 통한 태이를 첫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고 먼저 그와 만났다.


나언의 존재를 몰랐던 태이는 카페에서 그를 만나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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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티빙 '환승연애2'


이내 태이는 나언과 이야기 할 때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서로 티키타카가 잘 되는 모습을 보여 묘한 러브라인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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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티빙 '환승연애2'


이 모습을 본 MC 이용진은 "태이 씨가 윗 어금니가 보이게 웃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뱀뱀도 태이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하며 "태이 씨 미친듯이 파이팅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 말은 태이가 해은에게 했던 응원 표현으로 방송이 나온 뒤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유행어처럼 번진 문장이기도 하다.


인사이트티빙 '환승연애2'


메기녀 박나언의 등장...'환승연애2' 판도 바뀔까


나언이 환승 하우스에 입주하자 태이는 연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수는 이 모습을 바로 포착하곤 "(태이가) 너무 부끄러워하더라"라고 말했다.


메기녀 박나언이 등장했다. 로스쿨 준비를 하고 있는 25살 나언이 앞으로 '환승연애2'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티빙 '환승연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