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아파트 4채+건물 1채+땅 있다는 '나는솔로' 45살 출연자, 우동 생각나면 바로 공항 간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 드디어 자기소개 타임 가졌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엄청난 재력을 과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자기소개를 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정숙 "돈에 구애 받아본 적 없다"


두 번째로 자기소개를 시작한 정숙은 올해 나이 45살이라고 밝혔다.


정숙은 직업이 3개 있다고 말했다. 정숙은 "첫 번째는 부동산 경매 쪽, 두 번째는 미용을 23년 했고, 세 번째는 곱창집 운영"이라고 했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정숙에게는 22살 아들과 11살 딸이 있기도 했다.


그러던 중 정숙은 "저는 돈에 구애를 받아본 적 없는 것 같다"라고 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정숙은 "우동이 먹고 싶으면 일본을 가서 놀다가 저녁에 오고 그러기 때문에 저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 주면 그 사람이 맨몸이라도 상관없다"라고 어필했다.


그녀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또한 정숙은 취미가 골프이며, 남자한테 한번 빠지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


정숙은 재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아파트 4채, 건물 1채, 땅 조금 이렇게 있다"라고 해 '리치 언니'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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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 상철에게 계속해서 직진


정숙에게 호감 표시를 받던 상철은 해외에서 살 수 있냐고 궁금한 것을 물어봤다.


정숙은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상대방이 원한다면 얼마든지"라며 "외국에 집을 살 수 있는 능력도 되니까 그건 상관없다"라고 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정숙의 이야기를 들은 상철은 마음에 든다며 활짝 웃었다.


이후 10기 첫 데이트 상대 선택에서 정숙은 상철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10기는 이혼 경험이 있는 남녀가 출연한 '돌싱 특집'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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