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YGX 쌍둥이 댄서 권영득과 권영돈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중인 쌍둥이 댄서 권영득, 권영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방송을 시작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을 제대로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보다 높은 1.3%로 출발한 '스트릿 맨 파이터' 시청률은 최근 회차에서 1.7%까지 오르기도 했다.
모든 댄서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YGX 리더 권영득과 부리더 권영돈은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권영득과 권영돈, 권트윈스로 활동...빅뱅 등과 작업
권영득, 권영돈은 권트윈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쌍둥이 댄서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만큼 유명하다.
빅뱅, 2NE1, 블랙핑크와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해오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권영득과 권영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00만 명 훌쩍 넘는다
두 사람은 상당히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권영득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38만 명, 권영돈은 약 140만 명이다.
권영득, 권영돈은 '스트릿 맨 파이터' 1회에서 파이트 클럽에 등장할 때 훈훈한 비주얼로 다른 댄서들의 감탄을 유발한 바 있다.
댄서들은 "진짜 너무 잘생겼다", "뭔가 아우라가 있다", "웃음이 나오는데 보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영득, 권영돈이 앞으로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큰 상태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