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응팔' 쌍문동 귀요미 진주와 동네 오빠들 (사진 5장)

via kimkyeom_kimseol / Instagram

 

'응답하라 1988' 선우(고경표)의 동생 진주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김설 양이 쌍문동 오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지난 24일 김설 양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SNS 계정에는 "울 오빠 그리고 동네 오빠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답하라 1988' 쌍문동 봉황당 골목에 사는 오빠, 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설 양은 박보검과 고경표의 사이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류준열의 무릎에 앉아 애정 어린 눈빛을 한 몸에 받아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에서 잘 웃지 않는 성보라 역을 연기하는 류혜영은 김설 양을 품에 번쩍 안아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설 양이 출연하는 tvN '응답하라 1988'은 방송 3주차만에 평균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등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