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휴먼' 나수아, 아이브 장원영이랑 투톱 CF 촬영하며 인기 과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버추얼 휴먼이라 불리는 가상 인간 나수아가 SKT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연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서울(SEOUL)과 가상의 도시 루오에스(LUOES)를 오가며 살고 있는 메타테이너 나수아(SUA)가 대세들만 한다는 통신사 SKT 모델이 됐다.
공개된 CF 영상에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과 나수아가 등장한다.
장원영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뽐낸 나수아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웬만한 연예인보다 잘 나가는 나수아
영상에서 나수아는 세련된 외모와 달리 엉뚱한 매력을 연신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그녀는 트렌디한 홈에서 SKT의 에이닷 서비스를 즐기기도 하며 눈길을 끌었다.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나수아는 패션에 민감하고 '핫플'을 즐기는 만큼 트렌디한 MZ세대를 대표하고 있다.
쿨하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사랑스러운 성격을 지녀 팬도 많다.
패션계에서도 러브콜 쏟아지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데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3만명에 가깝다. 이들은 나수아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그녀의 일상을 보고 뜨겁게 열광하고 있다.
캐주얼, 클래식 등 모든 패션을 소화하는 나수아는 뛰어난 패션 센스 덕분에 패션계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나수아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두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렌디함을 무기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나수아가 앞으로는 어떤 이슈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어줄지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나수아가 이번에 장원영과 함께한 SKT 영상은 CF와 유튜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