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샐러드 드레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치폴레크림 드레싱, 크리미시저 드레싱 2종이다. 다양한 샐러드 채소 및 닭가슴살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대상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로 지난 2020년 샐러드 시장이 1조원을 돌파하면서 이와 함께 샐러드 드레싱 시장도 성장하는 상황에 주목해 샐러드 드레싱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
치폴레크림은 매콤한 치폴레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로운 맛이 돋보이는 드레싱으로, 부리또볼·연어 포케·타코에 잘 어울린다. 크리미시저는 그레이티드파마산 치즈와 디종 머스타드 등을 섞어 만든 드레싱으로 시저 샐러드나 로메인 샐러드에 곁들이면 고소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샐러드 시장이 커지면서 샐러드 드레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 다양해지는 상황을 반영해 이번 샐러드 드레싱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식사 트렌드에 집중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