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조 말론 런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조 말론 런던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추석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은빈은 이번 화보에서 티 없이 맑은 피부와 생기 가득한 아름다운 외모로 내추럴한 분위기 속 핑크, 옐로, 화이트 컬러 레이스를 매치하여 러블리하고도 순수한 그녀의 매력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박은빈은 조 말론 런던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추석 보자기 포장 박스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에 등장하는 추석 보자기 포장은 조 말론 런던 부티크에서 13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추석 리미티드 포장 서비스이다. 매년 추석 시즌이면 조 말론 런던에서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포장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조 말론 런던

올해의 보자기 디자인은 8월 26일 런칭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아, 옐로우와 핑크가 조화를 이룬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추석 선물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리미티드 코롱'을 특별히 제안한다.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프레스런스인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가을의 정수를 표현한 향으로 영국 시인 존 키츠의 '가을에게(To Autumn)'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플루티드 유리 디자인에 담아 소장 가치를 더한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이혜승 과장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프레그런스를 새로운 플루티드 보틀 디자인에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고급스러운 기프트 패키지와 정성스러운 포장 서비스로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여,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과 박은빈이 함께한 다양한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공식 SNS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