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불타는 청춘'서 외로움 토로했던 최성국, 53년 만에 반쪽 찾았다...여친 정체는?

인사이트SBS '불타는 청춘'


배우 최성국 드디어 장가가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최성국이 53년 만에 인생의 짝을 찾았다.


2일 YTN star는 최성국(53)이 미모의 여성과 1년 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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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최성국의 여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니다.


최성국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우정을 쌓은 강수지, 김도균, 김광규 등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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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인들 사이에서는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소리도 나온다.


최성국의 여자친구는 미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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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뺨치게 예쁘다는 최성국 여자친구의 정체


연하의 여자친구는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의 소유자다.


최성국이 여자친구의 완벽한 미모에 먼저 반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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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현재 부산에 살고 있는데, 최성국은 장거리 연애임에도 매우 자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최성국은 365일 중 거의 360일은 만났다고 말하고 다닐 만큼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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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에서 외로움을 토로했던 최성국이 '반쪽'을 만났다는 소식을 전하자 많은 이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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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특히 그는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구세주',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시트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 출연해 남다른 코미디 연기를 보여줘 '한국의 짐캐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