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 이후 첫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 및 친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하거나,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추캉스'를 보내고자 준비하는 이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이에 노스페이스는 소중한 이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등산, 캠핑, 여행 등의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아이템'을 출시했다.
'추캉스룩'부터 '꾸안꾸룩'까지! 올 가을 어머니와 아내의 스타일을 챙겨줄 다목적 아이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에게는 일상 생활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코듀로이 후디'는 우수한 보온성으로 가을과 겨울에 특히 더 사랑받는 '코듀로이'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코듀로이 조거 팬츠'와 매칭해 셋업으로 연출하여 편안하면서도 유니크 한 '꾸안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후디와 조거 팬츠 모두 색상은 카멜, 라이트 베이지 및 차콜 등 3가지로 출시되었다.
노스페이스 헤리티지 제품인 마운틴 재킷을 크롭 기장의 루즈 핏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트렌디한 프린트 패턴을 더한 '여성용 고 마운틴 재킷'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벤트 소재를 적용해 외부의 기온 변화에도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캐시미어 스웨터'는 부드러운 감촉과 탁월한 보온성을 바탕으로 고급 소재의 대명사로 불리는 '캐시미어'를 100% 적용한 제품으로서 미니멀하면서도 럭셔리한 코디를 연출하기 좋다.
자연을 즐겨 찾는 '헬시 플레저족' 아버지와 남편에게는 아웃도어 필수템을!
가을을 맞아 등산과 캠핑을 비롯한 야외 활동을 즐겨하는 남성들에게는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을 선물해보자.
'캠퍼 재킷'은 세련된 솔리드 컬러와 루즈 핏의 디자인이 특징인 바람막이 재킷이다. 재킷 전면부의 대형 포켓을 디테일로 더해 야외 활동 시 필요한 물품들을 수납하기 좋다.
'캠퍼 플리스 가디건'을 함께 매칭해 내피와 외피를 함께 또는 각각 코디할 수 있는 '3-IN-1 재킷'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하이 마운틴 팬츠'는 면 혼방의 트윌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대형 사이드 지퍼 포켓도 적용해 수납성도 뛰어나다. '킵온 보아 고어텍스'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와 쉽게 정교한 피팅을 도와주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킹화다.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과 속건성이 뛰어난 메리노 울 소재의 인솔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준다.
활동량이 많은 손주∙조카에게는 스타일리시한 가성비갑 선물을!
아이를 위한 추석 선물로는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키즈 코지 스웨트 세트'는 볼드한 레터링 그래픽을 포인트로 적용한 베스트, 루즈 핏의 긴팔 라운드 티셔츠 및 편안한 조거 팬츠의 3종 구성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셋업 제품이다. 색상은 카키+화이트, 다크 네이비+화이트 및 라일락+화이트 등 3가지로 출시되었다.
'키즈 아크론 아노락'은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활동량이 많아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아이들이 혼자서도 입고 벗기 편하도록 전면부의 지퍼가 충분하게 적용되어 있고, 소매와 재킷 밑단의 밴딩 처리는 외부의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색상은 컬러 블록이 눈에 띄는 라벤더와 카키 및 세련된 색상의 블랙 등 3가지로 출시되었다. 키즈 아크론 아노락과 셋업으로 코디하기 좋은 '키즈 아크론 액티브 조거'는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와 허리 스트링 디테일 적용 등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번째 명절을 맞아 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성별과 연령대를 고려한 다양한 구성의 선물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올 추석에는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한편, 노스페이스 추석 선물 아이템들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