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방탄 뷔가 입국길에 '가방' 들어주려는 경호원한테 단호하게 보인 반응

인사이트YouTube '뉴스1 연예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입국길에 경호원에게 보인 행동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1일 방탄소년단 뷔는 미국 뉴욕에서의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함께 열애설에 휩싸인 블랙핑크 제니보다 하루 늦게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이른 새벽 시간인데도 뷔를 마중하러 나온 팬클럽 아미 및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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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쌀쌀해진 터라 뷔는 흰티, 청바지 조합에 베이지톤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입고 등장했다.


뷔는 경호원에게 여권을 건넨 뒤 팬들을 향해 걸어오며 연신 반갑게 손인사를 건넸다.


카메라 플래시가 정신없이 터지는 와중에도 뷔는 조각상 같은 비주얼을 과시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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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경호원이 가방을 대신 들어주려고 하자 뷔는 손으로 괜찮다는 포즈를 취하며 끝까지 직접 드는 모습을 보였다.


항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입출국길 '노룩 패스'와는 대조적인 행동이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최근 뷔는 블랙핑크 제니와 4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같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된 게 화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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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은 제니의 SNS 비공개 계정이 해킹 당한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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