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칭따오가 2022 광고 캠페인 '오 마이 펀!(Oh, my fun!)'의 3차 광고 '술게임' 편을 1일 공개했다.
칭따오의 2022 '오 마이 펀!' 캠페인 세 번째 광고 시리즈 '술게임' 편은 '놀이맥주' 칭따오의 컨셉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한다.
술자리의 흥과 재미를 높이는데 빼 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게임을 보여주는 것. 대면모임이 힘들었던 지난 3년의 공백기를 넘어 친구와 지인, 가족이 함께 한 자리에서 즐기기 적합한 다양한 게임을 시리즈로 보여주며, 술자리의 텐션을 한층 끌어올리는 '놀이맥주' 칭따오의 면모를 더욱 강하게 부각시켰다.
칭따오는 앞서 진행한 두 편의 광고에서도 "Oh my fun!", "맥주 맛은 원래 노는 맛이야!" 등의 메시지를 부각하며 소비자의 일상 속 재미를 더하는 '놀이맥주'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야외활동에 유용한 굿즈 패키지 출시, 한정판 칭따오 라거 '신동엽캔'에 이어, 맥주를 따는 찰나에도 유쾌함을 더할 '마성의 목소리 병따개'를 선보인 것.
이번 '술게임' 편에서는 맥주와 다채로운 재미를 의미하는 버라이어티가 더해진 '비어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용어를 활용해 '칭따오와 함께라면 버라이어티한 일상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오롯이 전달하고 있다.
이어 칭따오는 영상 속 등장한 술게임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소품들을 조합한 '술게임 비어라이어티팩'을 만들어 편의점 App. 이벤트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바니바니 게임을 더 귀엽고 깜찍하게 즐길 수 있는 '토끼 모자', '클레오파트라 나팔', '경마 게임 찹스틱' 등 술게임 굿즈 3종을 각 4개씩 구성하여 여럿이 모이는 술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칭따오를 수입 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는 요즘, 대면 술자리가 부쩍 늘고 있다. 모임의 흥을 끌어올리는 데 단연 술게임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라며 "칭따오와 함께 잃어버린 술자리의 재미를 되찾고 즐거운 일상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