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하파크리스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파크리스틴이 뮤즈 장원영의 눈망울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시그니처 라인 '원앤온리 크리스틴'을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31일) 장원영 생일에 맞춰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무대 위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장원영 눈빛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기획했다.

하파크리스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 인체 친화적인 소재로 제작하기 위해 샘플링 작업을 1년여의 개발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진행한 제품이다.

하파크리스틴 측 관계자는 "컬러렌즈 제품 특성상 실제 제품을 착용해보고 구매가 어려워 소비자들이 구매 후 실패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비자들의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 '원앤온리 크리스틴'은 디자인과 소재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많은 사랑을 받는 시크리티브 크리스틴에 이어 하파크리스틴을 대표할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원앤온리 크리스틴'은 얇고 섬세해 #소묘렌즈라는 닉네임이 붙었으며, 어떤 방향에서도 자연스러운 생기 있는 눈빛을 연출해준다. '브라운' 컬러로 하루용, 한달용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컬러렌즈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원앤온리 크리스틴'은 지난 16일 한정 수량 선 런칭 후 3일 만에 한국을 포함한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 모든 수량이 완판될 정도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