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3년 만에 열리는 '횡성한우축제' 성공 기원하며 특화된 라벨 부착한 국순당 '대박 막걸리'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국순당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대박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대박막걸리는 오는 9월부터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 


국순당의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에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횡성한우축제의 행사 안내 및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고 있다.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횡성한우 캐리커처와 함께 소개해 보는 재미와 주목도를 높였다. 국순당은 이외에도 회사가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횡성한우축제는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이다. 


국순당은 축제 기간에 국순당 우리 술 홍보관 운영, 우리술 빚기 체험 교육, 횡성한우와 백세주 어울림 알림 행사 등을 진행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지역에서 개최되는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위해 전국으로 유통되는 국순당 제품의 라벨에 축제 정보를 담아 출시했다"라며 "횡성한우축제에 많은 소비자분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