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uxuryeditor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손예진이 '단발병'을 유발하는 미모로 밝은 근황을 알렸다.
지난 25일 매거진 럭셔리 공식 SNS에는 손예진의 표지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화려한 꽃무늬 장식의 핑크 오프숄더 원피스, 올블랙 원피스 등을 입었다.
손예진은 모든 의상을 찰떡처럼 소화하며 발랄한 매력과 성숙미를 동시에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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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임신 중이라 배가 살짝 나왔음에도 옷으로 가려 만삭처럼 보이진 않았다.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단발병'을 유발하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중 손예진은 반가운 목소리로 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그녀는 "안녕하세요 럭셔리 독자 여러분 손예진입니다. 저는 오늘 럭셔리 매거진 9월호 표지와 화보 촬영을 위해서 지금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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