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공항서 사진 기자 발견한 탕웨이의 깜찍한 서비스(?)

via weibo

자신을 촬영하는 기자를 발견한 탕웨이의 남다른 팬서비스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최근 공항을 방문한 탕웨이의 사진들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19일 상하이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에는 공항에서 대기 중인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는 저 멀리서 자신을 찍고 있는 기자를 발견하고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양 손을 흔든다.

  

via weibo

또 탕웨이는 갑자기 귀엽게 폴짝폴짝 뛰는 팬서비스를 선물해 유쾌함을 이끌었다.

 

탕웨이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깡총깡총 뛰는 토끼 같다"며 탕웨이의 센스에 즐거워하며 감탄해 했다.

 

앞서 탕웨이는 시사회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 웨이보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탕웨이의 모습을 보도한 상하이메트로는 "탕웨이가 교통체증이 심하자 예정된 시사회 일정에 늦지 않기 위해 지하철을 선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