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클리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클리오가 한 겹 한 겹 깊이 있게 쌓이는 멀티 음영 레이어링 팔레트 '쉐이드&섀도우 팔레트'를 출시하며 '망원 갤러리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클리오 22FW '망원 갤러리 컬렉션'은 빛과 그림자가 느껴지는 망원동 가을 분위기와 골목 사이 사이 작은 전시장 속 고요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으로 쉐이드&섀도우 팔레트·쉬폰 블러 틴트 등의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쉐이드&섀도우 팔레트'는 5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유튜버 민스코가 제형·발색·디자인 등 런칭 전 과정에 참여한 제품이며, 하나의 팔레트로 아이메이크업은 물론 하이라이터·블러셔·컨투어링·아이브로우까지 끝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클리오 '쉐이드&섀도우 팔레트'는 깊이 있는 뉴트럴 브라운 계열의 01호 섀도우 갤러리, 그윽한 머츄어 로즈 브라운 톤의 02 소프트 뎁스 등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텁텁함 걱정 없는 음영 컬러와 다채롭게 반짝이는 영롱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을 조화롭게 담아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뷰티 유튜버 민스코 화보에서 사용된 립 제품은 클리오 '쉬폰 블러 틴트' FW 신컬러07호 모브 포 유와 08호 딥 밀크티로,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발림성과 그윽한 컬러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각질·주름 부각 걱정 없이 매끈하게 발색되어 장시간의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립 메이크업을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뷰티 유튜버 민스코는 "색 조합이 용이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 팔레트를 클리오와 함께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클리오 쉐이드 앤 섀도우 팔레트는 한 팔레트에 모든 기능을 담아 메이크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멀티 팔레트이며 라이트·딥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제형과 발색이 가장 큰 매력이 제품이니 꼭 사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리오 '쉐이드&섀도우 팔레트', '쉬폰 블러틴트' 등으로 이루어진 망원 컬렉션은 8월 26일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첫 선을 보이며 오는 31일까지 런칭 기념 33% 할인가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