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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야동'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격한 반응을 보이는 미모 여대생의 영상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같이 보기에는 민망한 '야동'을 '절친'과 함께 감상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자리에 쭈뼛쭈뼛 앉은 참가자들은 함께 야동을 보며 조금은 민망한 듯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데, 특히 빨간 상의를 입은 여대생은 '꿈에 그리던 것(?)'을 봤다는 듯 격한 반응을 보인다.

또 '선정적인 장면'에 크게 놀란 듯 곁눈질을 하며 끝까지 보는 그녀의 '집착'은 보는 이에게 큰 웃음을 준다.

한편 영상의 3분 2초부터 여대생의 반응을 볼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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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강 june@insight.co.kr